평화의 숨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을 감동으로 물들이다 [소망에 관하여]
남북분단의 아픔을 소망으로 재해석한 라보엠의 ‘소망에 관하여’는 이우영, 최지희 작사, 이우영 작곡의 곡으로 우리의 가슴 한 켠에 언제나 꿈꾸는 통일을 주제로 만들어진 평화의 노래로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진실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인천 검단초등학교(최윤지, 황영서, 고은별, 박민서, 김윤서, 유하람, 염예린, 유보현) 어린이들과 함께 염원을 더하고 있다.
라보엠(La Boheme) 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라보엠의 음악을 듣는 순간 오페라 라보엠 이상의 감동과 충격을 경험할 것이다. 라보엠은 단어의 뜻처럼 `보헤미안`의 감성을 가진 두 젊은 음악가가 마치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호소력 짙은 사운드의 신개념 팝페라 그룹이다. 오페라와 뮤지컬, TV출연, 라디오게스트, 수많은 소규모콘서트 등을 통하여 라보엠은 이미 준비된 신예이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즐기는 진정한 보헤미안 라보엠! 오페라와 뮤지컬, 수많은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파워 있고 섬세한 두 명의 보헤미안과 유재하 가요제 금상 출신의 실력파 신예작곡가 장제헌, 김범수 6집 앨범을 참여한 히트작곡가 이우영, 완벽한 프로그래밍의 작곡가 정경훈 등 많은 작곡가와 실력파 유명 뮤지션들의 만남으로 라보엠이 완성되어졌다.
신개념 팝페라 그룹 라보엠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실력과 에너지를 겸비하고 있다. 특히, 라보엠은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과 시적 선율이 융합되어 마치 영화음악과 같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적인 프로그래밍과 디지로그적 사운드의 만남으로 이전의 팝페라와 가요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 줄 것이다.
기존 팝페라의 이미지가 클래식보다 가벼운, 그러나 고상한 음악이었다면 라보엠은 다양한 시도로 대중들에게 좀 더 호소력 있는 음악으로 어필한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일렉트로닉 팝페라를 시작으로 하우스, 발라드, 재즈 등 보다 더 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를 하는 자유로운 크로스오버그룹 라보엠. 이미 수차례의 공연 때마다 이들의 무대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정받아왔다.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실력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라보엠! 그들을 주목하자!
라보엠 1st album [눈부신 고백]
이번 <라 보엠>의 첫 번째 신보타이틀은 눈부신 고백이다. 사실 크로스오버 장르를 추구하는 팝페라 그룹이기에 리메이크가 아닌 신곡으로 이루워진 4곡 자체가 실험이자 큰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팝페라가 기존의 곡들을 편곡하는데 지나지 않았다면 라보엠은 이름처럼 보헤미안적인 창조적인 마인드와 자유로운 음악성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특히 수록곡 중 `그집앞`은 유명뮤지션 `하림`이 직접 하모니카 연주로 참여해 신선하면서도, 감성적인 공감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냈다. 또한 `달려간다`라는 곡은 페퍼톤스의 객원보컬 `김현민`이 퓨처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대중이 듣기에도 쉽고 편안하며 마치 영화음악을 듣는 듯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세련된 감각의 팝페라 앨범이다. 특히, 4곡 모두 국내 팝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장르여서 매곡마다 라보엠의 독특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따뜻하고 성숙해진 목소리로 채워진
라보엠 (La Boheme) 2집 [Invitation] 발매
독창적인 사운드와 보헤미안의 자유롭고 대중적인 편곡으로 돌아온 팝페라 듀오 라보엠!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받은 감동을 아이들과 함께 노래한 "감사해", 오리엔탈 느낌과 감성국악의 시도가 돋보이는 "밀애" 등 지금까지 들어왔던 사운드 이상의 다양한 장르를 시도 하였다.
특히, 로맨틱 현악팀 “더메리”의 리얼스트링 세션과 트럼펫터 배선용, “좋아서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 백가영 등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